[빽투더그라운드] 백투더그라운드 야구 야구짤 레전드 한일전 2010 영광

1. 빽 투 더 그라운드 - 야구 예능 방송 시작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

-편성 : MBN, K-STAR

-시간 : 2022.03.29. ~ (화) 오후 10:10

-시청률 : 1.7% 닐슨코리아 2022.05.17.(화)

-진행 : 김구라 이찬원 성승헌

 

저는 2010년 부근부터 야구를 좋아하고

경기도 좋아하고 야구게임도 좋아하고

역대 야구 선수들도 애정하는 FAN입니다

올림픽 월드베이스볼 한일전도 좋아합니다

 

*야구 선수들이 뭐라고 할까요

공격 수비 번갈아 가면서 벤치 다같이 앉아있고

경기 시간도 길고

벤치에 앉아있을 때 떠드는 시간도 많은건가 (축구 농구 대비)

다들 토크도 좋고 예능감도 있고 재밌어요

*김태균 채태인 홍성흔 이대형 봉

 

2. 방송 나오는 야구 선수들은 누구 인가요

-1편에서 나오는 선수들 포스팅 할게요

2편에서 나오는 선수들은 스포라서 다음 포스팅에 쓰겠습니다

 

-야수 : 양준혁(양신) 안경현(2루수안경선배) 홍성흔(턱돌이) 김태균(김별명) 채태인(채천재) 이대형(슈퍼소닉) 현재윤(진갑용백업포수)

-투수 : 윤석민(17승우투최강) 니퍼트(20승MVP)

 

1편 연습경기 에서는 부족한 선수숫자들을 채우기 위해

현역 코치분들 레전드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명한명 대단하신 분들 참석해 주셨어요

-현역코치 참석자 : 이병규(적토마) 이진영(국민우익수) 박한이(킁킁이) 조성환(롯데캡틴턱돌이) 박정권(가을정권) 조인성(앉아쏴) 최경철(포수) 배영수(삼성전설) 정현욱(국민노예셋업)

3. 타자 기록과 별명 짤 밈

(1) 김태균

1982년 5월 29일 (39세)

출생지 충청남도 천안시

한화 이글스 - 치바 롯데 마린스 (일본) - 한화 이글스

등번호 52번은 한화 이글스 역대 네 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KBO 역대 우타자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주요 기록으로는 통산 출루율 3위, 통산 타율 6위

통산 홈런 공동 11위, 통산 타점 3위, 통산 볼넷 2위 등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신인왕, 타격왕, 홈런왕, 장타율왕, 출루율 등 여러 커리어를 모두 가진 기록 보유자이다.

일본시리즈 우승 (2010)

김꽈당

신인(대전 장동건) / 현재

(2) 채태인

1982년 10월 11일 (39세)

출생지 부산광역시 서구

-1루수 좌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박석민과 더불어 2000년대 후반에

선동열 감독이 진행한 리빌딩의 코어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앞서 언급된 둘처럼 팀의 레전드의 위상까진 성장하지 못했지만

왕조 멤버 중 한명으로 활약한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선수.

*채천재

활어같은 유연함

(3) 홍성흔

1976년 12월 12일 (45세)

출생지 경상남도 거제시

-지명타자 포수

-두산 베어스 (1999~2008)

-롯데 자이언츠 (2009~2012)

대한민국의 前 야구선수이자 前 야구코치.

은퇴 후 현재는 코치를 그만두고 방송을 포함해 다양한 외부활동에서 모습을 보이는 방송인 혹은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1999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입단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차며

-데뷔 시즌에 신인왕을 수상하였고, 이후 꾸준하게 활약하며

박경완, 진갑용과 함께 리그 정상급 포수로 활약하였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액션으로 팬들의 인기도 어마어마했다.

*홍턱 홍포 오버맨

홍성흔 레이니즘

(4) 양준혁

삼성라이온즈

늦깍이 결혼

양신 야구의 신

 / 바람의 신 이종범과 비교대상

1969년 7월 10일 (52세)

 

(5) 안경현

두산 안경선배 

2루수

1970년 2월 13일 (52세)

봉중근과 빈볼시비 난투극 후 화해 악수

 

(6) 이대형

LG 슈퍼소닉

중견수

1983년 7월 19일 (38세)

대도 도루왕.

선수생활 통산 9홈런을 친 극단적인 똑딱이 타자다.

*10홈런을 치면 탕수육을 준다는 쿠폰 짤도 있다.

마지막 하나는 아쉽게 채우지 못하고 현역 커리어를 마감했다

 

탕수육 쿠폰 짤

 

(7) 현재윤

삼성 진갑용 백업 이미지

포수

1979년 7월 8일 (42세)

 

 

4. 투수 기록과 별명 짤 밈

(8) 윤석민

KIA 타이거즈

투수 2011년 17승 4관왕 

1986년 7월 24일 (35세)

폼이 좋을 때 주력 구종은 시속 155km/h 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과

복수의 슬라이더이며 간간이 서클 체인지업을 곁들인다.

선발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이 매우 빠른 투수였는데,

평균구속 140대 중후반에 최고구속 155km였으므로

전성기의 배영수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당연히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토종 선발투수였다.

*어려 보이는 외모로 '석민 어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9) 니퍼트

두산 베어스

1981년 5월 6일 (41세)

신체 203cm, 105kg, A형 키에서 내려 꽂는다

KBO 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1000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이며,

2010년대 KBO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이자 KBO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평가받는다.

*니느님

2016년 22승을 기록했다.

2016시즌 방어율, 다승, 승률 3관왕투수부문 골든 글러브

최형우와 경합 끝에 시즌 MVP까지 따내는 데 성공했다.